1개의 글
밀집 인파 사고의 주된 위험은 넘어져 밟히는 것이 아니라 선 채로 가슴이 눌려 숨을 쉬지 못하는 압착성 질식이며, 2022년 이태원 참사에서도 159명이 이렇게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대처의 핵심은 두 팔로 가슴 앞 공간을 확보하고, 몸이 떠밀리기 시작하면 흐름을 따라 가장자리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119 신고와 가슴압박 순서를 따르고, 외출 전에는 붐비는 시간대와 대피 경로, 일행과의 집결지를 미리 정해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