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높을 때 줄일 음식과 늘릴 음식, 병원 갈 기준
혈압을 식이로 관리하는 핵심은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을 늘려 둘의 균형을 바꾸는 것이다. 한국인은 WHO 권고의 1.5배가 넘는 나트륨을 국·찌개·면·김치로 먹고 있어 줄일 여지가 크지만, 신장 기능이 나쁘면 칼륨을 함부로 늘려선 안 된다. 생활습관을 바꿔도 혈압이 140/90mmHg 이상으로 이어지면 음식 조절에만 기대지 말고 병원 상담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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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식이로 관리하는 핵심은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을 늘려 둘의 균형을 바꾸는 것이다. 한국인은 WHO 권고의 1.5배가 넘는 나트륨을 국·찌개·면·김치로 먹고 있어 줄일 여지가 크지만, 신장 기능이 나쁘면 칼륨을 함부로 늘려선 안 된다. 생활습관을 바꿔도 혈압이 140/90mmHg 이상으로 이어지면 음식 조절에만 기대지 말고 병원 상담을 받아야 한다.
최근 대규모 메타분석들을 보면 코엔자임Q10은 수축기 혈압을 평균 3~5mmHg 정도 낮추는 데 그쳐, 과거에 알려진 것보다 효과가 작고 사람마다 편차도 크다. 즉 혈압약을 대신하는 치료제가 아니라 잘해야 보조 수단이며, 와파린 같은 항응고제나 혈압약을 함께 먹는 사람에게는 상호작용이 더 중요한 변수다. 복용을 고민한다면 지금 먹는 약과 겹치는지, 임신·수유 중은 아닌지부터 확인하고,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라면 영양제보다 진료가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