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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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119 이송 뭐가 달라지나

10월 1일 통과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은 받아줄 병원이 제때 정해지지 않을 때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이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우선수용병원을 지정하도록 했다. 병원 찾기를 개인이 아닌 국가 이송체계가 맡고, 병원의 거부 사유를 명시하는 대신 수용한 의료진의 형사책임은 면제·감면한다. 다만 대부분 규정은 공포 후 6개월, 일부는 3년 뒤 시행돼 당장 완전히 가동되지는 않는다.

의료제도

동네 응급실이 문을 닫으면 어디로 가야 하나

지역 종합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지정을 반납하거나 취소돼도 병원 자체는 남아 외래·입원 진료는 이어지지만, 24시간 중증 응급 대응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이는 정부가 2026년 발표한 응급의료기관 재지정에서 '최종치료 역량'을 핵심 기준으로 삼아 간판만 응급센터인 곳을 걸러내기 때문이다. 급할 때는 119 신고를 우선하고, 평소 응급의료포털 E-Gen으로 집·직장 근처 응급의료기관의 등급을 확인해 두면 대응이 빨라진다.

의료정보
#119 | 건강 체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