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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2027년 이후 둘째 자녀 출산분부터 출산크레딧 인정기간이 12개월에서 15개월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 추계로 둘째 한 명의 월 연금액 인상 효과가 3만4330원에서 4만2910원으로 커지고, 2026년부터 적용된 첫째 12개월 신설과 상한 폐지까지 더하면 다자녀일수록 가산폭이 커진다. 출산크레딧은 노령연금을 청구할 때 신청해야 반영되므로, 예상 연금액은 국민연금공단 모의계산으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부가 2027년 7월 출생아부터 첫째 10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 이상 1500만원의 아이맞이지원금을 현금으로 주고 아동수당도 월 20만원으로 올리는 개편안을 내놨다. 출생 순위와 우대지역 거주 여부에 따라 지원 규모가 크게 벌어지며, 지자체 출산장려금은 여기에 별도로 얹히는 구조다. 우리 동네가 우대지역인지, 거주지 장려금이 얼마인지, 출산 예정일이 2027년 7월 기준일 앞뒤 어디에 놓이는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