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글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가 정상이어도 식후 60~90분에 혈당이 급등하는 혈당 스파이크는 놓칠 수 있는데, 공복혈당은 공복만 재고 당화혈색소는 몇 달 평균이라 짧은 급등이 묻히기 때문이다. 이런 급등락이 반복되면 혈관 내벽에 부담을 줘 동맥경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채소를 먼저 먹는 식사 순서와 식후 걷기로 줄일 수 있고, 식후 자가 혈당 측정이나 반복 시 내과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이 정상으로 기준 수치 자체가 다르다. 두 값은 잰 순간의 혈당이라, 최근 2~3개월 평균을 보여주는 당화혈색소(정상 5.7% 미만)를 함께 봐야 평소 흐름을 알 수 있다. 세 값 중 하나라도 전단계 구간에 걸치면 자가판단 대신 재검과 추가검사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