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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검진은 콜레스테롤·B형간염·골밀도처럼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붙는 항목이 정해져 있고, 골밀도는 54·60·66세 여성만 대상이라 남성과 젊은 층은 빠진다. 이 말은 대장내시경·갑상선 초음파·심혈관 검사처럼 국가검진 밖에 있는 항목은 본인이 골라 넣어야 한다는 뜻이다. 검진 전에 올해 자동 포함 항목을 확인하고, 가족력과 생활습관을 기준으로 추가 항목을 정하면 된다.
대장내시경 전 약을 끊는 시점은 항혈전제(출혈), 당뇨약(저혈당), 철분제(시야 방해)처럼 약이 만드는 위험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아스피린 단독은 대개 유지하고 와파린은 보통 5일 전 중단을 고려하지만, 무조건 끊는 것이 정답은 아니어서 임의 중단은 위험하다. 검사 전 복용 중인 약을 모두 알리고 끊을 약과 시점을 처방 의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