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올 때 저녁 습관, 쉬운 것부터
입면을 늦추는 요인은 카페인·빛·운동·식사·수면 리듬 같은 저녁 습관에 많이 숨어 있고, 한 임상시험에서 400mg 카페인은 취침 네 시간 전에 마셔도 총 수면을 약 50분 줄였다. 이 가운데 카페인 끊는 시간을 앞당기고 저녁 격렬한 운동을 옮기는 일은 당장 바꿀 수 있어 효과가 빠르며, 빛·술·수면 리듬은 그다음에 손대는 편이 현실적이다. 습관을 고쳐도 잠들기 어려운 증상이 주 사흘 이상 3개월 넘게 이어지고 낮 생활에 지장이 온다면 수면제를 먼저 찾기보다 1차 진료의 상담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