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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병리의 악순환을 조절하는 핵심 인자 ERBB4를 규명해 네이처에 발표했다. 하나의 표적으로 여러 병리를 동시에 완화할 가능성을 열었지만 아직 생쥐 대상의 기초연구 단계여서 신약과 임상 적용까지는 여러 단계가 남아 있다. 연구 소식과 별개로 지금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운동·혈관질환 관리 같은 검증된 예방 수칙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이 6월 발표한 알츠하이머 진행위험 6단계 예측 체계는 연구·예측 단계로, 당장 병원에서 받는 진단 검사가 아니다. 지금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치매안심센터의 무료 인지선별검사(CIST)에서 시작하는 3단계 검진이다. 가족력이 걱정되는 40~50대라면 경고 신호를 구분하고, 선별검사부터 언제 어떻게 받을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현실적인 대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