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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의 페스트 방역 연구소 직원이 중증 폐렴으로 숨지며 폐페스트 공포가 번졌지만, 러시아 당국은 격리자 검사에서 페스트균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폐페스트는 호흡기 비말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고 치료가 늦으면 치명적이지만, 근거리에서 오래 접촉해야 옮고 초기에 항생제를 쓰면 치료된다. 아직 감염 자체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과도한 불안보다 여행 전 질병관리청 정보와 외교부 여행경보를 확인하고 의심 증상 시 빠르게 진료받는 것이 현실적이다.
러시아 페스트 방역연구소 연구원이 중증 폐렴으로 숨졌지만 러시아 당국은 페스트균 음성으로 발표했다. 폐페스트는 사람 간 전파되는 유일한 형태이나 약 1.8m 이내 밀접접촉이 필요하고 조기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국내 자연 발생은 사실상 없으므로 출국 예정자는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NOW와 외교부 여행경보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