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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제주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소독제 오혼합으로 염소가스가 발생해 5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염소가스는 눈·코·목 자극에서 호흡곤란까지 증상이 번지고, 처음엔 가벼워도 몇 시간 뒤 악화될 수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대피·환기·씻기 순서를 지키되 호흡곤란·증상 악화·의식저하가 있으면 119 신고를 미루지 않아야 한다.
감기·독감·폐렴은 모두 기침과 열로 시작해 초기에는 구별이 쉽지 않다. 하지만 누런 가래를 동반한 고열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거나 숨이 차고 흉통이 생긴다면 폐렴을 의심할 신호다. 호흡이 가빠지거나 입술이 파래지고 고열이 지속되면 흉부 X선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바로 찾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