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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자외선지수는 단계별로 피부 화상까지 걸리는 시간을 안내하며, 이 시간이 재도포 긴급도의 기준이 된다. 재도포는 무조건 2시간이 아니라 그날 지수와 땀·물놀이 여부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 성분표에서는 SPF와 PA를 함께 확인하고, SPF 50 이상 맹신보다 충분한 사용량과 제때 재도포가 더 중요하다.
유튜버가 다이소 선크림 8개 제품이 표시 기준에 미달한다고 주장했지만, 공급업체들이 전문 임상기관에서 유효 피험자 10명 이상으로 재시험한 결과 8개 모두 식약처 고시 기준을 충족했다. 두 시험이 엇갈린 건 어느 한쪽의 조작이라기보다 제조번호·보관·피험자·시험법 같은 조건 차이일 가능성이 커, 공개 자료만으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소비자는 가격만 보기보다 '기능성화장품' 표시와 SPF·PA 표기, 실제 도포량을 기준으로 삼는 편이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