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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5개의 글

명절 가정폭력 신고 42% 급증, 어디에 도움 청하나

경찰청은 올해 추석 연휴 가정폭력 신고가 하루 평균 1,294건으로 평상시보다 42.4% 늘었다고 밝혔다. 명절처럼 가족이 오래 함께 머무는 기간엔 갈등이 폭력으로 번질 위험이 실제로 높아진다는 뜻이다. 위험을 느꼈다면 긴급 상황은 112, 상담과 피난처 연계는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바로 연결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는 것이 핵심이다.

생활안전2026. 09. 27.

촉감완구 60%서 유해물질, KC마크부터 확인하세요

한국소비자원은 23일 온라인에서 파는 말랑이·왁뿌볼 15개를 조사해 9개(60%)에서 안전기준을 넘는 유해물질을 확인했다. 왁뿌볼 전 제품에서 어린이용 금지 방부제가, 말랑이 1개에서는 기준의 6.6배 프탈레이트가 나왔고 대부분 14세 이상으로 표시해 어린이 안전기준을 피해 갔다. 집에 있는 제품은 KC 인증 마크와 사용연령 표시를 확인하고, 전자레인지 가열 같은 용도 외 사용은 하지 말아야 한다.

생활안전2026. 09. 24.

6층 이상만 의무, 오래된 아파트가 빠진 이유

8월 11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992년 준공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불이 나 뇌병변 장애가 있는 60대 모친과 그를 돌보던 30대 아들이 숨졌고, 이 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6층 이상 전 층 스프링클러 의무는 2018년에야 시행됐고 기존 건물에는 소급되지 않아, 오래전 지어진 아파트 상당수가 스프링클러도 감지기 의무도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거동이 불편한 가족과 사는 집이라면 관리사무소에 설비를 확인하고, 지자체와 소방청이 취약가구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감지기·소화기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생활안전2026. 08. 14.

혼자 못 나오는 가족, 화재 전에 준비할 것

2026년 8월 서울 가양동 노후 임대아파트 화재로 뇌병변 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이를 돌보던 아들이 불을 피하다 15층에서 추락해 숨졌고, 이 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자력 대피가 어려운 가족이 있는 집은 불이 난 뒤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늦을 수 있어, 얼마나 빨리 알아채고 어떻게 움직일지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생사를 가른다. 침실 화재감지기 설치, 대피 동선과 역할 분담, 119안심콜 등록을 오늘 점검해두는 것이 핵심이다.

생활안전2026. 08. 14.

계단 못 내려가는 가족, 화재 대피 이렇게 준비한다

2026년 8월 가양동 영구임대아파트 화재로 거동이 불편한 모자가 숨지면서, 스프링클러 없는 노후아파트의 대피 취약성이 다시 드러났다. 거동이 불편한 가족이 있으면 계단 대피 자체가 어려워, 대피로 개수와 경보장치, 화재 시 판단 순서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골든타임을 좌우한다. 우리 집 피난 설비를 확인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보급 대상인지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생활안전2026. 0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