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영양제보다 먼저 바꿀 식사 습관
당뇨 전단계에서는 영양제나 약보다 식사 습관 개선이 먼저 권장되며, 생활습관만으로도 제2형 당뇨병을 늦출 수 있다. 채소를 먼저 먹는 식사 순서와 식이섬유·통곡물 위주의 식품 선택이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든다. 다만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면 식이로 미루지 말고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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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에서는 영양제나 약보다 식사 습관 개선이 먼저 권장되며, 생활습관만으로도 제2형 당뇨병을 늦출 수 있다. 채소를 먼저 먹는 식사 순서와 식이섬유·통곡물 위주의 식품 선택이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든다. 다만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면 식이로 미루지 말고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시중 혈당케어 제품이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은 대부분 '식후 혈당 상승 억제'로, 높은 혈당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제가 아니다. 당뇨 전단계에서 이 제품은 필수가 아니라 식사·운동 관리에 곁들이는 보조 수단이며, 필요 여부는 자신의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로 판단해야 한다. 이미 당뇨약을 먹고 있다면 저혈당 위험 때문에 제품을 고르기 전에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이면 정상, 100~125는 당뇨병 전단계, 126 이상이면 당뇨병을 의심하는 기준선이 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40세 이상이거나 가족력 같은 위험요인이 있는 30세 이상은 매년 검사를 권하며, 전단계라면 특히 매년 확인이 중요하다. 수치가 경계에 걸렸다면 당화혈색소와 경구당부하검사로 위치를 분명히 해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