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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사망자가 2만8921명으로 1983년 이후 7월 기준 최다를 기록했고, 폭염과 고령화가 겹친 결과로 분석됐다.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76.9%를 차지해 더위는 고령층에서 특히 치명적이었다. 남은 늦더위 동안 고령 가족의 냉방·수분·안부를 어떻게 챙길지가 관건이다.
장시간 결박이나 고열 노출은 겉상처보다 근육·신장·뇌에 먼저 손상을 남겨, 창백하고 감각이 둔한 팔다리, 콜라색 소변, 땀 없이 40℃를 넘는 고열 같은 신체 신호로 나타난다. 이런 압박·온열 손상은 몇 시간 안에 되돌릴 수 없게 진행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관건이다. 의식 저하, 콜라색 소변, 감각 없는 눌린 부위, 땀 없는 고열 중 하나라도 보이면 겉상처와 상관없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수도권과 남부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응급실을 찾고 있습니다. 열탈진과 열사병은 증상과 위험도가 달라 초기 신호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점검할 체크포인트와 곁에서 쓰러진 사람을 도울 응급처치법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