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혈당, 밥 다 먹고 2시간이 아닙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은 식사를 끝낸 시점이 아니라 첫 숟가락을 뜬 순간부터 2시간 뒤에 재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 시점이 당뇨인에게 혈당이 가장 높이 오르는 때라 식후 고혈당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손을 씻지 않거나 피를 억지로 짜는 습관까지 겹치면 수치가 왜곡되니, 제대로 잰 값이 반복해서 높다면 자가 측정기 대신 병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개의 글
식후 2시간 혈당은 식사를 끝낸 시점이 아니라 첫 숟가락을 뜬 순간부터 2시간 뒤에 재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 시점이 당뇨인에게 혈당이 가장 높이 오르는 때라 식후 고혈당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손을 씻지 않거나 피를 억지로 짜는 습관까지 겹치면 수치가 왜곡되니, 제대로 잰 값이 반복해서 높다면 자가 측정기 대신 병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혈당측정기는 채혈해서 한 시점을 재는 자가측정기와 센서로 하루 종일 추세를 보는 연속측정기로 나뉘고, 스마트워치 같은 무채혈 기기는 아직 정확도가 입증된 승인 제품이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2024년 무채혈 혈당 스마트워치·스마트링을 쓰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잘못된 수치로 인슐린을 잘못 쓰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택은 측정 빈도와 인슐린 사용 여부, 보험 지원 대상인지를 기준으로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