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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응급의료 1천억, 우리 지역은

KB국민은행이 8월 13일부터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에 총 1000억 원을 연 1~2% 고정금리로 빌려주는 융자사업을 시작했다. 환자에게 직접 주는 지원금이 아니라 지방 응급실이 문을 닫지 않게 병원의 경영을 떠받치는 자금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내 지역 응급실이 대상인지 알려면 병원 유형과 취약지 여부를 함께 따져봐야 한다.

의료2026. 08. 13.

탈모약 건보, 토론회까지 취소된 이유

복지부는 청년층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하다 2026년 6월 29일 공론화 토론회를 전격 취소하면서 연내 급여화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시간을 두고 검토한다"는 건 반대와 우선순위 논란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뜻이고, 급여화는 여론 수렴을 거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까지 가야 한다. 연 최대 1,797억원의 재정 부담과 비만약·피임약 등 다른 비급여 항목과의 형평성이 논의 재개의 관건이니 복지부 발표를 지켜보면 된다.

건강2026. 08. 13.

학대 의심될 때, 어디에 어떻게 신고하나

천안에서 직접 경찰서를 찾아 학대를 신고한 11세 아동이 사흘 뒤 숨진 사건은 신고 창구를 알아두는 일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국번 없이 112로 신고할 수 있고, 아이지킴콜 112 앱과 112 문자 신고 등 아이 스스로 쓸 수 있는 통로도 있다. 이 글은 신고 방법과 접수 이후 절차, 신고자 보호 규정을 정리한다.

2026. 08. 13.

병원의 마약류 의약품, 어떻게 관리되나

강남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자신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자가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병원 내 마약류 관리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프로포폴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은 잠금장치가 있는 곳에 보관하고 모든 취급 내역을 7일 이내에 국가 시스템에 보고해야 한다. 관리 의무를 어겼을 때의 제재와 환자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했다.

2026. 08. 13.

프로포폴 중독, 왜 의사도 못 피하나

프로포폴은 수술실에서 쓰는 강력한 전신마취제이자 2011년 마약류로 지정된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짧은 도취감과 강한 심리적 의존 탓에 반복 투약으로 이어지기 쉽고, 과량 투여 시 호흡이 멈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약물을 직접 다루는 의료진도 예외가 아니며, 최근 셀프 투약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2026. 08. 13.

장애인 재난 대피, 미리 챙길 제도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이동약자를 위해 한국에는 119 안심콜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재난 대비 등록·신고 체계가 이미 마련돼 있다.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출동대가 병력과 장애 유형을 알고 도착하고, 화재감지기가 응급 상황을 119에 자동으로 신고한다. 청각·언어 장애인은 손말이음센터 영상통화나 문자로 신고할 수 있으며, 이런 제도는 사고 전에 신청해 둬야 실제로 작동한다.

2026. 08. 13.

온열질환 초기 증상과 대처법 총정리

수도권과 남부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응급실을 찾고 있습니다. 열탈진과 열사병은 증상과 위험도가 달라 초기 신호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점검할 체크포인트와 곁에서 쓰러진 사람을 도울 응급처치법을 정리했습니다.

2026. 08. 13.

비만 주사, 이런 증상이면 병원 가라

위고비·마운자로 같은 비만 주사의 부작용은 대부분 가벼운 위장관 증상이지만, 심하거나 오래가면 위험해질 수 있다. 티르제파티드 증량 후 구토·설사가 이어지다 전해질 이상으로 심정지까지 간 미국 사례를 계기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경고 신호를 정리했다. 극심한 복통, 멈추지 않는 구토·설사, 두근거림과 실신 같은 신호는 단순 부작용으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

2026. 08. 13.

당진 30만원 지원금, 왜 7대7로 부결됐나

김기재 당진시장이 추진한 전 시민 1인당 30만원 지원금 조례가 8월 11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7대7 동수로 부결됐습니다. 민주당 7명은 찬성, 국민의힘 7명은 반대해 정확히 반으로 갈렸습니다. 현금성 지원은 예산과 조례를 거쳐야 하고, 지방자치법상 가부동수는 부결로 처리돼 지급이 무산된 구조를 짚어 봅니다.

2026. 08. 13.

혼자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돌봄 제도

뇌병변 장애가 있는 부모를 홀로 돌보다 화재로 함께 변을 당한 사건을 계기로, 가족 간병의 짐을 나눌 공적 제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와 노인장기요양의 가족요양, 갑작스러운 공백을 메우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직장인이라면 가족돌봄휴가와 휴직도 쓸 수 있으니, 혼자 버티기 전에 신청 요건과 창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6. 08. 13.

국립대병원 복지부로, 환자엔 뭐가 달라지나

8월 20일부터 국립대병원의 관리 부처가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바뀌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거점으로 키워 수도권 환자 쏠림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서울대병원은 별도 설치법을 적용받아 이번 이관 대상에서 제외됐다. 환자가 당장 체감할 변화는 크지 않고, 전문의 확충과 의뢰·회송 체계 정비 같은 후속 과제가 자리 잡아야 지역에서 치료를 마치는 효과가 나타난다.

2026. 08. 13.

GLP-1 주사 부작용, 놓치면 안 될 신호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당뇨 주사는 메스꺼움과 구토 같은 위장 증상이 흔하지만 대부분은 용량을 올리는 초기에 나타났다 가라앉는다. 문제는 멈추지 않는 구토가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으로 이어질 때로, 최근 영국에서 숨진 19세 사례처럼 숨어 있던 심장 질환과 겹치면 치명적일 수 있다. 급성 췌장염·담낭염·장폐색 같은 드문 위험 신호와 응급실을 찾아야 할 순간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처방받아 쓰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안전장치다.

2026. 08. 13.

한쪽 귀 갑자기 먹먹, 병원 서둘러야 할 때

한쪽 귀가 갑자기 잘 안 들리는 증상은 즉시 치료가 필요한 응급질환인 돌발성 난청일 수 있다. 대개 증상 발생 후 1주일 안에 치료를 시작해야 회복 가능성이 높고, 골든타임을 놓치면 환자의 3분의 2가 청력을 부분적으로 또는 영구히 잃을 수 있다. 이명·귀 먹먹함·어지럼이 한쪽에 갑자기 나타나 며칠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지체 없이 이비인후과를 찾아야 한다.

건강2026. 0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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