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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병원비 청구는 금액과 통원·입원에 따라 서류가 다르고, 2024년 10월부터 '실손24'로 상당 부분이 전산 자동 전송된다. 그러나 진료비 세부내역서, 약제비 영수증, 진단서는 자동에서 빠지거나 별도 첨부가 필요해 여전히 반려의 주된 원인이 된다. 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이므로 미뤄둔 건이 있다면 진료일 기준으로 기한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올해 1~7월 출생아가 17만 명을 넘어 7년 만에 가장 많았고, 출산 관련 현금성 지원도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 세 갈래로 늘었다. 그러나 이 지원들은 신청 시기와 방식을 놓치면 소급이 끊기거나 바우처가 소멸해 받을 돈을 못 받는 구조다. 출생신고 뒤 60일이라는 소급 기한과 첫만남이용권 2년 사용 기한을 먼저 확인해 두는 것이 핵심이다.
2026년 5월 6일 5세대 실손보험이 나오면서 지금 새로 가입하는 상품은 급여와 비급여를 나눠 고르는 구조가 됐다. 비중증 비급여는 자기부담률이 50%로 오르고 한도가 1천만 원으로 줄어, 어떤 특약을 넣느냐에 따라 실제 보장이 크게 갈린다. 가입 전에는 급여·비급여 자기부담, 필요한 특약, 갱신·재가입 조건 세 가지를 자신의 병원 이용 패턴과 맞춰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 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소득별 상한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공단이 돌려주는 본인부담상한제가 있고, 2025년 진료분 초과금은 2026년 8월 말부터 지급이 시작됐다. 비급여와 상급병실료 등은 계산에서 빠지므로 병원비를 많이 냈다고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The건강보험 앱이나 공단 홈페이지, 정부24에서 대상 여부와 미지급 초과금을 직접 조회한 뒤 계좌를 등록해 신청하면 된다.
실손보험은 실제 낸 치료비를 메우고 종합보험은 진단·수술 시 약정한 목돈을 정액으로 지급해, 보상 방식이 달라 대부분 겹치지 않는다. 실손은 여러 개 들어도 하나만 값을 하지만 진단비 같은 정액담보는 중복 가입이 그대로 인정돼, 종합보험 추가가 실손과 겹쳐 손해 보는 구조는 아니다. 가입 전에는 기존 실손 세대, 종합보험에 끼워진 실손 특약 중복 여부, 실제 필요한 정액담보, 갱신 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9월 7일 이용자 약 22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을 공지했고, 이름·연락처뿐 아니라 시술명·병원·상담 사진·결제 내역 같은 민감 정보까지 포함됐다. 이는 단순 연락처 유출보다 사칭 등 2차 피해 위험이 커, 상담 경험자는 포함 여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개별 통지와 약 30일간 열리는 홈페이지 조회 기능으로 내 정보를 점검하고, 아직 금전 보상안은 없으므로 배상은 분쟁조정·손해배상 경로로 판단하면 된다.
9월 11일부터 사망신고 다음 날 고인 명의의 금융거래가 자동 차단되면서, 두 달 가까이 걸리던 기존의 차단 사각지대가 사라진다. 유족을 보호하는 장치이지만 자동이체와 급전 경로를 미리 정리하지 않으면 연체나 자금 경색을 겪을 수 있다. 신고 전에는 자동이체를 옮기고, 신고 후에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로 재산을 조회하는 순서를 챙기면 된다.
가정폭력을 피해 피신한 아내가 이혼 소장에 적힌 주소로 남편에게 추적당해 살해됐다. 접근금지와 피해자보호명령 같은 보호제도는 있었지만, 정작 주소가 새는 경로를 막는 절차는 피해자가 스스로 찾아 신청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피신을 준비한다면 주민등록 열람·교부 제한과 소송 서류의 주소 처리부터 확인해 두는 것이 현실적인 대비다.
2025년 진료분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3조760억원이 226만여 명에게 8월 31일부터 지급 절차에 들어가며 1인 평균은 약 136만원이다. 지급동의계좌를 미리 등록한 131만여 명은 9월 2일부터 자동 입금되고, 미등록자는 안내문을 받아 공단 홈페이지·The건강보험 앱·고객센터로 본인 계좌를 등록해 신청해야 한다. 안내문을 못 받았어도 홈페이지·앱의 미지급금 조회나 고객센터 1577-1000으로 대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5년 진료분 본인부담상한제 초과금 3조760억원을 226만여 명에게 돌려준다고 8월 30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계좌를 미리 등록한 131만여 명은 신청 없이 9월 2일부터 자동으로 받고, 나머지는 8월 31일부터 오는 안내문을 받은 뒤 직접 신청해야 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내가 자동 지급 대상인지, 아니면 신청 대상인지다.
코레일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하며 코레일톡 앱, 전화(1544-7788), 역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휠체어석 승차권을 산 뒤 앱에서 '승하차 도우미 신청'을 누르면 출발 하루 전까지 접수되고, 신청 직후와 출발 2시간 전 두 차례 미팅장소와 시간이 안내된다. 지원이 늦거나 누락되면 현장 역무원에게 먼저 알리고 코레일 고객센터나 국민신문고로 접수할 수 있으니, 안내 문자를 저장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값싼 홍삼은 진세노사이드 규격이 없는 일반 가공식품으로 팔리는 경우가 있어,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기능성 표시부터 확인해야 한다. 조사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일반 가공식품의 약 2배였고, 스틱·농축액 같은 형태만으로는 둘을 구분할 수 없다. 마크, 기능성 문구, 진세노사이드 함량 표시를 순서대로 확인하면 저가 제품도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4년 8개월 이어온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8월 24일 중단했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9월 11일 본회의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조례' 통과를 약속했다. 조례는 명칭을 '이동편의 증진'에서 '이동권 보장'으로 바꾸고 시내버스 전면 저상버스화와 특별교통수단 확충을 담아 이동 접근성을 권리로 규정한다. 다만 실제 변화는 예산과 차량 교체 일정에 달려 있어, 지금은 장애인콜택시 같은 기존 이동 지원 제도를 함께 확인해두는 편이 현실적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 건강보험료율에 대해 "가능하면 안 올리고 싶다"고 밝혔고, 요율은 이달 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된다. 다만 동결은 '요율'이 그대로라는 뜻일 뿐, 임금이 오르면 매달 떼는 보험료 자체는 늘 수 있다. 확정 요율과 내 보수월액을 대입하면 급여에서 빠지는 금액이 어떻게 바뀔지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