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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100·식후 140, 혈당 경계 수치 읽는 법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이 정상으로 기준 수치 자체가 다르다. 두 값은 잰 순간의 혈당이라, 최근 2~3개월 평균을 보여주는 당화혈색소(정상 5.7% 미만)를 함께 봐야 평소 흐름을 알 수 있다. 세 값 중 하나라도 전단계 구간에 걸치면 자가판단 대신 재검과 추가검사로 확인해야 한다.

건강2026. 08. 29.

둘째·셋째 지원금 얼마나 더? 2027년 개편 정리

정부가 2027년 7월 출생아부터 첫째 10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 이상 1500만원의 아이맞이지원금을 현금으로 주고 아동수당도 월 20만원으로 올리는 개편안을 내놨다. 출생 순위와 우대지역 거주 여부에 따라 지원 규모가 크게 벌어지며, 지자체 출산장려금은 여기에 별도로 얹히는 구조다. 우리 동네가 우대지역인지, 거주지 장려금이 얼마인지, 출산 예정일이 2027년 7월 기준일 앞뒤 어디에 놓이는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출산·육아2026. 08. 29.

다이어트 전, 굶기보다 이 검사 먼저

다이어트 전 공복혈당·당화혈색소, 갑상선기능(TSH), 지질검사로 대사 상태를 확인하면 계획의 출발점을 정확히 잡을 수 있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거나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으면 일반적인 다이어트가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공복혈당 126mg/dL·당화혈색소 6.5% 이상이거나 TSH 이상에 피로·부종 증상이 겹치면 시작 전 병원과 방향을 맞추는 것이 안전하다.

건강검진2026. 08. 28.

감기인 줄 알았던 기침, 폐렴은 이렇게 다르다

감기·독감·폐렴은 모두 기침과 열로 시작해 초기에는 구별이 쉽지 않다. 하지만 누런 가래를 동반한 고열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거나 숨이 차고 흉통이 생긴다면 폐렴을 의심할 신호다. 호흡이 가빠지거나 입술이 파래지고 고열이 지속되면 흉부 X선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바로 찾는 것이 안전하다.

건강2026. 08. 28.

남이 들어줘도 안 올라가면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은 스스로 팔을 드는 능동 운동뿐 아니라 남이 들어주는 수동 운동까지 막히지만, 단순 근육통이나 회전근개 문제는 대개 남이 들어주면 어느 정도 올라간다. 이 한 가지 차이만으로도 병원에 가기 전에 두 통증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다만 어깨 통증이 2주 이상 이어지거나 밤에 잠을 깨울 정도라면 자가 판단을 멈추고 진료로 원인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건강2026. 08. 28.

국가검진 밖, 나이대별로 챙길 검사 고르기

국가건강검진은 콜레스테롤·B형간염·골밀도처럼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붙는 항목이 정해져 있고, 골밀도는 54·60·66세 여성만 대상이라 남성과 젊은 층은 빠진다. 이 말은 대장내시경·갑상선 초음파·심혈관 검사처럼 국가검진 밖에 있는 항목은 본인이 골라 넣어야 한다는 뜻이다. 검진 전에 올해 자동 포함 항목을 확인하고, 가족력과 생활습관을 기준으로 추가 항목을 정하면 된다.

건강2026. 08. 28.

임신 확인했다면, 놓치면 안 되는 검진 타이밍

출생아 수가 24개월 연속 늘며 임신을 확인하는 예비 부모도 늘고 있는데, 산전 검진은 시기별로 받을 수 있는 창이 정해져 있다. 특히 태아 목덜미투명대 검사는 임신 11주에서 13주 6일 사이에만 가능해 이 시기를 놓치면 받을 수 없다. 임신을 확인하면 곧바로 첫 진료를 예약하고 국민행복카드 진료비 바우처를 발급받는 것이 검진 일정을 지키는 출발점이다.

임신·출산2026. 08. 27.

발바닥 통증, 쉬면 될까 병원 가야 할까

발바닥 통증이 일시적 피로 때문이면 쉬고 나서 하루 이틀 안에 가라앉지만, 아침 첫걸음에 뒤꿈치가 찌르듯 아프고 2주 넘게 이어지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스트레칭과 신발 교정 같은 보존적 치료로 낫지만, 밤에도 아프거나 저림·부기가 동반되면 다른 질환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하다. 통증의 시점과 지속 기간, 경고 신호를 스스로 점검하면 병원에 갈 때를 가늠할 수 있다.

건강2026. 08. 27.

혈당 관리, 금지 목록보다 조합과 순서로 본다

혈당 관리는 특정 음식을 무조건 끊는 문제가 아니라, 혈당을 급히 올리는 음식군을 알고 나머지로 완충하는 문제다.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 두는 식사 순서만으로도 같은 식단의 식후 혈당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무설탕'이나 '저당' 표기는 혈당에 영향이 없다는 뜻이 아니어서 성분표 확인이 필요하다.

건강2026. 08. 27.

가족력 걱정된다면, 지금 받을 수 있는 치매 검사

질병관리청이 6월 발표한 알츠하이머 진행위험 6단계 예측 체계는 연구·예측 단계로, 당장 병원에서 받는 진단 검사가 아니다. 지금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치매안심센터의 무료 인지선별검사(CIST)에서 시작하는 3단계 검진이다. 가족력이 걱정되는 40~50대라면 경고 신호를 구분하고, 선별검사부터 언제 어떻게 받을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현실적인 대비다.

건강2026. 08. 27.

치매 신약 뉴스, 우리 가족엔 언제 닿을까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병리를 한꺼번에 악화시키는 단백질 ERBB4를 규명해 8월 27일 네이처에 발표했지만, 연구는 아직 동물실험 수준의 전임상 단계다. 전임상 표적이 실제 신약이 되기까지는 통상 10년 이상이 걸려, 지금 치매를 앓는 가족의 치료를 곧바로 바꾸지는 못한다. 당장 확인할 것은 진행 지연 치료제 레카네맙의 적용 조건처럼 지금 쓸 수 있는 선택지다.

치매2026. 08. 27.

KTX 휠체어 하차 도움, 신청 순서와 민원 창구

코레일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하며 코레일톡 앱, 전화(1544-7788), 역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휠체어석 승차권을 산 뒤 앱에서 '승하차 도우미 신청'을 누르면 출발 하루 전까지 접수되고, 신청 직후와 출발 2시간 전 두 차례 미팅장소와 시간이 안내된다. 지원이 늦거나 누락되면 현장 역무원에게 먼저 알리고 코레일 고객센터나 국민신문고로 접수할 수 있으니, 안내 문자를 저장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생활정보2026. 08. 26.

뇌전증 신약 오파칼림, 처방까지 남은 관문

SK바이오팜이 미국 바이오헤이븐의 뇌전증 신약 오파칼림을 최대 1조1,000억 원에 도입한다고 2026년 8월 26일 밝혔다. 이 약은 나트륨·GABA를 건드리는 엑스코프리와 달리 Kv7 칼륨 채널을 여는 다른 기전이라 난치성 부분발작에 새 선택지가 될 여지가 있다. 다만 아직 임상 2·3상 단계이고 국내 허가 일정도 나오지 않았으니, 지금은 임의로 약을 바꾸지 말고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편이 낫다.

건강2026.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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