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체크리스트증상·검진·의료 제도를 쉽게 정리
전체건강건강검진건강관리건강보험건강정보국민연금다이어트반려동물보험복지·제도복지제도사회검색
건강 체크리스트 · 증상·검진·의료 제도를 쉽게 정리
블로그 소개·편집 원칙 · RSS
© 2026 health.supadaily.com

허리 아플 때, 정형외과부터 가도 되는 경우

허리 통증만 있고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이나 힘 빠짐이 없다면 정형외과부터 가도 무방하며, 정형외과는 뼈·관절·근육 같은 근골격 구조를 주로 다룬다. 다리 저림이나 근력 저하가 동반되면 신경외과, 만성적이고 경미한 통증이면 한의원 치료를 함께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대소변 장애나 회음부 감각 저하, 양쪽 다리 마비가 나타나면 진료과를 고민할 게 아니라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한다.

건강2026. 08. 23.

멜라토닌, 취침 몇 시간 전에 먹느냐가 핵심

멜라토닌은 잠을 강제로 재우는 수면제가 아니라 생체시계에 '밤'을 알리는 호르몬이라 복용 시점이 효과를 좌우한다. 국내에선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이 필요하고, 흔히 쓰는 저용량이라도 임신이나 약물 병용 시 확인할 점이 있다. 복용 전 자신의 약물·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4주 넘게 이어지는 불면이라면 보충제보다 전문가 상담이 먼저다.

건강2026. 08. 23.

휠체어로 KTX, 미리 신청하는 세 가지

KTX에는 휠체어석 예약,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 운임 할인이 제도로 마련돼 있어 출발 전에 미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도우미 서비스는 역마다 이행 수준이 달라 실제 현장에서 지연이나 미배치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문제가 생기면 철도고객센터, 국민신문고, 국가인권위원회로 이어지는 신고 경로를 활용할 수 있다.

복지제도2026. 08. 22.

의대 없는 지역, 응급·중증 진료가 갈리는 지점

의대나 대학병원이 없는 지역은 가벼운 진료는 동네에서 되지만 중증·응급 환자는 다른 권역의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구조다. 이 전원 과정에서 이동 거리와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지역 의료공백의 핵심이다.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이 어느 등급인지, 중증일 때 어디로 이송되는지를 미리 확인해두는 게 현실적인 대비다.

건강2026. 08. 22.

송파구, 서울 유일 치매 피검사 무료… 대상은?

송파구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만 64세(1962년생) 구민 200명에게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소량 채혈로 베타-아밀로이드 수치를 재 10~15년 뒤 발병 위험을 낮음·경계·높음으로 나누는 예측 검사로, 진단이 아니라 위험 신호를 미리 보는 성격이다. 대상 나이와 선착순 인원이 정해져 있어 해당하지 않으면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무료 인지선별검사와 검사비 지원을 대안으로 살펴야 한다.

건강2026. 08. 21.

감기와 닮은 소아암 신호, 언제 병원 갈까

소아암은 발열·피로·식욕 저하처럼 흔한 증상으로 시작해 감기나 성장통으로 오인되기 쉽다. 판단의 열쇠는 증상 하나하나가 아니라 2~3주 이상 이어지거나 반복되는 '지속성'에 있다. 소아암을 잡아내는 정기 선별검사는 따로 없으므로, 영유아 건강검진과 부모의 관찰이 조기 발견의 실질적인 통로가 된다.

건강2026. 08. 21.

소아암 치료비 부담, 정부 제도 세 겹으로 던다

소아암 치료비는 산정특례로 급여 진료비의 5%만 내는 것을 시작으로, 소아암 의료비 지원사업과 재난적의료비 지원까지 세 겹의 정부 제도로 크게 줄어든다. 방송으로 화제가 된 소아암 환아 모금 같은 민간 후원은 이 제도가 닿지 않는 비급여나 생활비를 메우는 보완재에 가깝다. 요건과 신청 기한이 제도마다 다르므로, 확진 직후 산정특례부터 순서대로 챙기는 것이 핵심이다.

의료제도2026. 08. 21.

피 한 방울 치매검사, 걸릴지 아는 게 아니다

국내 연구팀이 혈액 속 p-tau217 수치로 알츠하이머 신약 치료가 잘 들을 '치료 적기'를 골라내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는 '치매에 걸릴지'를 알려주는 선별검사가 아니라 이미 병리가 있는 사람 중 치료 대상을 가려내는 검사라는 점이 중요하다. 기억력이 걱정돼 조기 진단을 원한다면 이 혈액검사가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의 무료 인지선별검사부터 받는 것이 순서다.

건강2026. 08. 21.

레켐비 반응, 투약 6개월이면 가늠한다

고대구로병원 연구팀이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 153명을 추적해 치료 초기 6개월간 혈액 지표 p-tau217의 변화로 이후 인지기능 경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 아밀로이드 PET으로는 2~3년간 변화가 잘 보이지 않아 효과 판단이 늦던 문제를 앞당길 실마리지만, 아직 표준화와 검증이 남은 연구 단계다. 검사를 고려한다면 진단 방식, 해당 검사를 제공하는지, 비용 부담, 혈압 관리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낫다.

건강2026. 08. 21.

콘돔의 빈틈, 매독은 피부 접촉으로 옮는다

매독은 감염 부위의 피부와 점막이 직접 닿을 때 옮기 때문에 콘돔이 덮지 못한 부위로도 전파된다. 2024년 국내 매독 환자는 2,790명으로 20·30대와 남성에 집중돼 젊은 층도 안심하기 어렵다. 콘돔 사용만으로 끝내지 말고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사를 받고 의심 병변이 있으면 성접촉을 멈추는 것이 실질적 예방이다.

건강2026. 08. 21.

수해 겪은 뒤 마음, 언제 상담이 필요할까

재난 직후의 불안·불면·악몽은 대부분 정상적인 반응으로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완화된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일상을 무너뜨리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의심해 전문 상담을 받아야 한다. 재난경험자는 가족과 복구 참여자까지 포함돼 누구나 재난심리회복지원과 1577-0199 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2026. 08. 20.

수해 복구 상처, 파상풍·렙토스피라 이렇게 막는다

침수된 흙과 오염된 물에 있는 파상풍균과 렙토스피라균은 복구 작업 중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몸에 들어온다. 장화·고무장갑으로 맨살 노출을 막고 상처는 즉시 소독하며, 파상풍 접종이 10년을 넘겼다면 추가접종을 상의하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다. 상처 후 근육 경직이 오거나 복구 며칠 뒤 고열·심한 근육통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건강정보2026. 08. 20.

안 아픈 궤양, 매독 검사는 언제 받아야 하나

2024년 국내 매독 환자는 2,790명으로 신고 체계 도입 이후 가장 많았고, 20·30대가 58.6%, 남성이 78%를 차지했다. 1기 매독의 궤양은 통증이 없고 저절로 사라져 놓치기 쉬운 데다, 증상 없는 잠복 매독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라 감염 여부는 검사로만 확인된다. 노출이 걱정된다면 증상을 기다리지 말고 검사 시기를 계산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받는 것이 다음 행동이다.

건강2026. 08. 20.
← 이전16 / 20다음 →